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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 영재로 키우는 사소한 습관
영재는 값비싼 학원보단 집 안에서 행해지는 사소한 습관으로 만들어진다. 지능지수(IQ)뿐 아니라 창의력, 집중력을 고루 갖춘 영재를 키우기 위한 간단한 지침을 소개한다. 1 부모와 대화를 많이 한 아이는 지능지수가 1.5배 높다 부모의 목소리는 최고의 언어 교재다. 부모들은 아기와 대화할 때 목소리 톤을 높이거나, 리듬을 주거나 모음을 길게 발음한다. 이런 말투는 고음만 낼 수 있는 아기들에게 친근하게 들리고 따라 하기도 쉽다. 3세 무렵 부모의 목소리를 많이 듣고 자란 아기는 필요한 말만 주고받은 아이들보다 지능지수가 1.5배 높았다. 전문가 조언 하버드대학 연구진은 '아버지 효과' 이론을 발표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아빠와 함께 식사를 하는 아이의 언어 능력은 그렇지 않은 아이보다 10배 향상된다. 2..
2012.02.24 -
[2011/11/23] [펌] : 한미 FTA '5분 날치기' 의원은?
한미 FTA와 관련해 설명해 놓은 글이 있어 읽어 보았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가 걱정이 됩니다.. 한미 FTA와 관련한 독소조항에 대한 기사와 12년전 미국과의 FTA를 체결한 멕시코의 현재를 다룬 KBS스페셜 동영상(유튜브), 그리고 한미 FTA 비준안에 동의하신 의원님들에 대한 정보를 공유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다음대선까지. ■ 관련 독소조항 : ① 투자자-국가소송제(ISD) ※ 내용 = 투자자가 상대방 국가의 정책으로 이익을 침해당했을 때 해당 국가를 세계은행 산하 국제투자분쟁조정센터 등에 제소할 수 있는 제도다. ▲독소 주장 = 한마디로 다국적 투기자본이나 기업이 자신의 이윤확대를 위해 상대국가의 법과 제도를 무력화시키는 조항이다. 이 제도로 미국 자본이나 기업은 국내에서 재판받을 필요가 ..
2011.11.23 -
[090523] ▶◀ 謹弔 -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 그를 추모합니다..
[출처 : 사람사는 세상]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신세를 졌다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 앞으로 받을 고통도 헤아릴 수가 없다. 여생도 남에게 짐이 될 일 밖에 없다. 건강이 좋지 않아서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 책을 읽을 수도 글을 쓸 수도 없다. 너무 슬퍼하지 마라.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 아니겠는가? 미안해하지 마라.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운명이다. 화장해라. 그리고 집 가까운 곳에 아주 작은 비석 하나만 남겨라 오래된 생각이다. 나름대로 국정을 위해 열정을 다했는데 국정이 잘못됐다고 비판 받아 정말 괴로웠다. 아들 딸과 지지자들에게도 정말 미안하다. 퇴임 후 농촌 마을에 돌아와 여생을 보내려고 했는데 잘 되지 않아 참으로 유감이다. 돈문제에 대한 비판이 나오지..
2009.05.23 -
우리집에서 세균이 가장 많이 사는 10곳
세균(bacteria)! 사람에게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무서운 질병을 일으키기도 하고, 오염되고 지저분함을 상징하기 때문에 불편한 이름이다. 세균은 짜디짠 바닷물에도, 뜨겁디 뜨거운 온천 물에도 살 수 있을 정도로 생명력과 번식력이 강해 우리가 살고 있는 집을 포함한 거의 대부분의 영역에 존재한다. 그런데 집에 있는 세균은 장소와 종류에 따라 사람에게 질병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특별히 관리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집에서 가장 세균이 많은 곳은 어디일까? 여기 집에서 가장 세균이 많은 곳 TOP10 리스트가 있다.(번호는 순위가 아님) 1. 행주(수세미) 위생협회(Hygiene Council)에서 2007년 진행한 가정 내 세균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정에서 사용하고 있는 행주 2.5㎠에는 134,000마리..
2009.05.22 -
차분해지는 이상한 감정.
역시나. 무리한 바램이었나. 심리적으로나 감정적으로 비교적 기복이 심하지 않다고 나 스스로는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렇지만은 않다는 걸 새삼 느낀다.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조금씩 희석되어 가는 것 같아 좀 두렵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더 나빠질 것도 없다는 생각에 갈 데까지 가보자라는 오기가 생긴다. 이왕 시작한 것 한번쯤은 최고가 되어보고 싶다. 이만하면 될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고맙군. 엉터리가 아니라서. 스스로의 벽을 넘어서주지. 곧. 이젠 대충하진 않겠어.
2009.05.14 -
[09/05/11] 마음과 날씨의 일치.
꼭 내 마음 같구나. 콸콸 쏟아져 내리는 비. 왠지 모르게 느껴지는 묘한 동질감.
2009.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