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칸 국제광고제] 관심 대상 1호, 톡톡 튀는 아이디어

2008. 5. 20. 21:42media

제아무리 트렌드가 바뀌어도 그 흐름과 상관없이 톡톡 튀는 아이디어는 언제나 눈길을 끌기 마련이다. 독특한 아이디어 하나만으로 올해 필름 부문 그랑프리를 거머쥔 도브 광고가 좋은 예. 새로운 기법과 유머가 더해진다면 파워가 두 단계쯤 업그레이드된다.

1 내 여자친구(My Girlfriend) 클라이언트: P&G, 광고대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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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사치 & 사치(Saatchi & Saatchi), 인쇄 부문 금상 수상작. 내 여자친구에게 치근덕거리는 밥이란 녀석을 이빨 사이에 낀 음식물 찌꺼기로 비유한 치실 광고. 재미있는 상황 설정으로 웃음이 나오게 만든다. 치실을 색다르게 해석한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2 호나우지뉴(Ronaldo) 클라이언트: 나이키, 광고대행사

3 층계(Staircase) 클라이언트: 심바(Simba) 포테이토 칩, 광고대행사

4 복어(Globe Fish) 클라이언트: 농심, 광고대행사

5 ACC(Adaptive Cruise Control: 자동순항시스템) 클라이언트:
  혼다 모터스, 광고대행사

6 큰 손(Big Hand) 클라이언트: 타깃(Target), 광고대행사

7 란제리(Lingerie) 클라이언트: FHM 싱가포르, 광고대행사

8 노리스 씨(Mr. Norris) 클라이언트:
   공중위생 웹사이트(www.washyourhands.tv), 광고대행사

9 원숭이(Monkey) 클라이언트: 파나소닉, 광고대행사

출처 : Design Simonsearch